한국의 기차는 다양한 여행지를 경유하는 기차들이 존재한다.

• KTX : 한국의 대부분의 주요 도시를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이용된다. 305km로 운행 가능하고 총 20량으로 935개의 좌석이 존재하는 KTX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기차이다.
• 새마을호 : 코레일의 중장거리 운행열차 등급 이름이며, 비 전철화 구간인 장항선만을 운행하고 있다.
• 무궁화호 : 한국의 국화의 이름인 무궁화의 이름을 딴 기차이다. 기차중에서 가장 느리며, KTX와 새마을호가 정차하지 않는 역을 중심으로 운행한다.
• 누리로 : 2009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무궁화호와 같은 등급이다. 장항선 일부와 충북선 구간을 운행한다.
• SRT : 2016년 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을 운행한다. SR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 ITX청춘열차 : 2012년 부터 운영을 시작한 열차로 서울의 용산에서 강원도 춘천 까지만 운행하며, 서울시내 지하철과 공유하는 역이 많다.

한국은 전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시내버스 : 도시의 규모와 관계없이 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각 지역별 운행체계가 상이하여 운행횟수, 요금 등에서는 차이가 있다.
• 지하철 : 서울·수도권,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운행노선도 다양하며 지하철 만으로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이동 가능하다.

한국에는 다양한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존재하는데, 모든 대중교통 수단은 환승이라는 시스템으로 정해진 시간(30분 또는 1시간) 이내에 최대 4번까지 추가비용 없이 갈아탈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먼 거리의 목적지에 적은 비용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 단, 이동거리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이 환승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거의 모든 한국인은 개인교통카드 또는 T-money 카드를 사용하며, 카드를 이용한다면 일정 요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카드를 사용해야만 환승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기에 한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카드 사용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 환승 이용을 위해서 버스에서 내릴 시 카드를 꼭 단말기에 찍어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위해 현금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며, 환승을 이용할 수 없기에 한국에서 생활한다면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국의 기차는 다양한 여행지를 경유하는 기차들이 존재한다.

1. 1. 일반택시
   한국의 택시는 크게 일반 택시와 모범택시가 존재하는데 차량의 색 또는 차량 상단에 적혀있는 문구로 구분이 가능하다.
   꽃담황토색, 흰색, 은색, 그리고 검정색인 택시가 있는데 검정색 택시는 모범 택시이고 나머지 색은 일반 택시이다. 또 자동차 상단의 하얀색 또는 파란색 장식으로도 구분된다.
   하얀 장식은 개인 택시이고 파란 장식은 택시 회사의 차량이다.
   
   일반택시 : 기본요금(2km) : 3,800원 | 추가요금(132m당) : 100원 | 심야할증(24:00~04:00) : 20%
   모범택시 & 대형택시 : 기본요금(3km) : 6,500원 | 추가요금(151m당) : 200원 | 심야할증(24:00~04:00) : 없음
   
   택시 상단의 박스에 '빈차'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차량이 지나갈 때 손들어 흔드는 것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2. 2. 인터네셔널택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물론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식 지정 외국어 택시서비스를 지칭한다.
   특히 인천공항과 서울시내 지정 권역 사이를 정액요금제를 적용하여 보다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3. 3. 콜택시
   콜 택시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설치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표적으로 카카오택시가 있다.